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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 모리아 추모 연주곡

머내 2006. 11. 6. 23:56


    ‘러브 이즈 블루(Love is Blue)’를 비롯해 수많은 명곡을 연주하며 감상하기 편한 음악을 작곡한 프랑스의 작곡가 겸 지휘자 폴 모리아가 숨졌다고 그의 가족이 4일 밝혔다. 향년 81세. 모리아는 1925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태어난 뒤 파리에서 성장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도중에 자신의 오케스트라 악단을 창단했다. 1967∼72년 프랑스 가수 미레유 마티외에게 많은 곡을 작곡해 주었다.모리아는 1968년 앙드레 폽 작곡의 ‘러브 이즈 블루’를 편곡 연주해 미국 인기 순위를 휩쓸며 세계적으로 유명해졌고 샤를 아즈나브르, 멜리나 메르쿠리, 레오 페레 등 많은 가수를 위해 노래를 연주했다.모리아는 1998년 마지막으로 지휘봉을 잡았지만 그의 악단은 주로 아시아 지역에서 계속 연주활동을 해 왔다.